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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톡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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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의 2014년 9월 16일 “대통령 모독 발언 도가 넘고 있다” 라는 발언 이후 이틀만에 검찰의 “사이버 명예훼손 무관용” 이라는 칼을 빼 들었다.

관련기사
박 대통령 “대통령 모독 발언 도를 넘고 있다” – 한겨레
박근혜 “대통령 모독, 도를 넘고 있다” – 허핑턴포스트
朴 대통령, “세월호 특별법에 수사권, 기소권 포함은 사법체계 근간 흔드는 일” – 조선일보
박근혜 발언 이틀만에…검찰 “사이버 명예훼손 무관용” – 허핑턴포스트

그 후 카카오톡을 검찰에서 압수수색 영장을 발부받아 정진우 노동당 부대표의 카톡을 들여다 봤다는 말부터, 국정원이 카카오톡을 한달간 감청했다는 보도까지 나오고 있다.

이때문에 때아닌 러시아인이 만든 독일산 메신저 프로그램인 텔레그램이 각광받고 있다. 더불어 WhatsAppViber까지…

이는 모두 한가지 공통점이 있는데, 1:1 대화를 암호화 해서 감청할 수 없다는 것, 즉 개인정보 보호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메신저라는 것이다.

더구나, 카톡 논란은 점점 더 커지고 있는데, 카카오톡 법률대리인인 한 변호사의 실언과 경영진의 실언 때문이다.

카카오톡의 대응은 더더욱 실망인데, 서버에 보관하는 기간을 줄이겠다고 하고, 해외 IT 기업처럼 투명성보고서를 내겠다고 하는데 이것도 헛점투성이다. 건수만 공개하면 뭐하나.. 1건이 1명의 기록을 달라는 것도 아닌데… 몇건에 몇명의 기록을 넘겨줬다고 해야지… 하려면 좀 제대로 하던가… 제대로 못할거면 하지 말든가… 난 다른 메신저 쓸테니…

이건 뭐, 민주공화국이 아니라 독재탄압공안공화국이네…

Written by 천의

10월 10th, 2014 at 1:44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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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의 유심 사용 정책 유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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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4년 이 땅에 1세대 이동통신이 등장한 이래 1993년 2세대 이동통신으로 전세계 대부분의 나라가 채택한 GSM을 버리고 미국식인 CDMA를 채택하여 유심칩을 사용하기 시작한 GSM 방식과는 달리 휴대폰에 가입자 정보를 저장하는 방식을 사용했고, 2.5세대인 CDMA2000 방식을 SKTelecom이 2000년에 도입한 이래 2007년에 이르러야 진정한 3세대 방식의 이동통신이 KTF 전국망 개통으로 시작되었다고 볼 수 있다.

  1. 우리나라 이동통신의 역사
  2. 1984년 한국이동통신의 시작
  3. CDMA 종주국 한국의 성장기
  4. 진정한 3세대, WCDMA 시대 개막

3세대 WCDMA 방식을 사용하게 된 이후부터 국내 휴대폰에는 유심이라 불리는 가입자식별정보 보관 칩을 사용하게 되었다. 이미 유럽에서는 GSM 사용시절부터 유심칩을 사용했고, 유심을 다른 휴대폰에 삽입하여 사용할 수 있었던 반면, 국내에서는 화이트리스트 제도라 하는 모든 휴대폰 단말기의 IMEI정보를 통신사의 서버에 등록하고, 여기에 등록되지 않은 폰은 사용할 수 없도록 한 정책으로 인해 유심을 통한 휴대폰 이동이 불가능 하였고, 제한적이나마 유심 이동이 가능하게 된 때는 2008년 7월에 방통위가 단말기 유심 잠금 장치를 해제하도록 의무화 하여 자사간 유심 이동만 가능했고, 이마저도 유심락 해제를 사용자가 신청해야 가능했다. 2010년이 되어서야 타사간 유심 이동이 전면적으로 가능하게 되었다.

즉, 2010년 이후에는 내가 A라는 통신사에 가입하여 B유심을 사용하여 C라는 단말기를 사용하고 있더라도 A통신사의 다른 D라는 단말기에 기존 사용하던 B유심을 넣어 D단말기를 사용할 수 있고, 더 나아가 B유심을 E통신사용으로 출시된 F단말기에 넣어서도 사용할 수 있게 된 것이다.

그러나 진정한 유심 이동성 제도는 A통신사에 가입하여 사용한 B유심을 번호이동으로 E통신사에 가입하더라도 재사용할 수 있어야 한다. 유심은 메모리카드이고 컴퓨터 하드디스크나 USB메모리 처럼 읽고 쓰기가 가능한 장치이기 때문에 필요시 초기화 해서 사용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사용자가 A통신사에서 B유심을 사용하다가 E통신사로 번호이동을 하면 E통신사용 새 G유심을 구매해야 한다. B유심은 버리게 되는 거다. 그러다가 또 E통신사에서 A통신사로 이동하면 A통신사용 B유심을 재사용하는게 아니라 B’유심을 새로 구매해야 했다.

현재 SKT와 KT는 그나마 자사 서비스를 사용하다 타사로 갔다가 다시 돌아오는 사용자의 유심을 초기화 하여 재사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으며, 다른 사용자명의로 사용되었던 유심이라 하더라도 기존 사용자의 주민등록번호를 이용하면 초기화하여 재사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그런데 유독 LGT는 다른 통신사들도 하고 있는 유심 재사용 정책을 자사 전산망의 개발 미비를 이유로 본인 명의의 유심만 재사용 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물론 LGT의 경우 유심을 사용하기 시작한 것이 2012년 4세대 이동통신망인 LTE를 도입하면서 부터라 관련 기술 개발이 늦었을 수는 있다. 하지만 타사 및 해외의 거의 모든 이통사들이 유심 이동을 지원하고 있는 상황에서 유심을 도입하면서 관련 전산 개발을 기존 이통사처럼 했어야 했다.

유심의 판매 단가가 10,000원 미만이기는 하지만 하루 평균 24,000여건의 번호이동이 발생하고 있는 상태에서 유심 재발급 비용으로 하루에 240,000,000원의 비용이 발생한다고 보면 이는 적은 돈이 아니고, 1년 평균 350일로 잡아도 연간 720억원의 비용이 발생하니, 그야말로 낭비이다.

현재 유심을 통신사별로 발급하여 주고 있는데, 통신사 통합으로 관리 발급하게 하고 어느 통신사를 사용하게 되든 한번의 유심 개통으로 어떤 통신사의 어떤 단말기도 사용할 수 있게 되어야 진정한 유심 번호 이동성 제도이고, 이렇게 되어야 자원 낭비도 줄이고, 쓸데 없는 비용도 줄일 수 있게 될 것이다.

Written by 천의

5월 10th, 2013 at 9:33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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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shboard를 사용안함으로 변경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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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c을 쓰면 화면의 제일 왼쪽에 Dashboard가 떠서 위젯 화면을 보여주게 된다.

위젯을 사용하지 않는다면, 이 화면을 없애자.

defaults write com.apple.dashboard mcx-disabled -boolean YES
killall Dock

반대로 다시 살리고 싶다면 boolean 값을 NO로..

Written by 천의

4월 25th, 2013 at 3:24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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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ve Jobs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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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ve Jobs

Written by 천의

10월 7th, 2011 at 9:26 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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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접근성 1위 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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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발전연구소(대표 문형남 숙명여대 교수)라는 곳에서 서울소재 50개 대학에 대해 실시한 웹접근성과 사용성 평가에서 성공회대학교가 1위에 올랐다고 한다.

이에 필자도 한번 테스트 해 보았다. 서울소재 50개 대학에서 1위한 성공회대와 필자의 블로그 사이트에 대해서…

필자의 블로그 사이트에는 오른쪽 하단에 보이는 것처럼 W3C의 마크업 테스트 valid 아이콘을 달고 있다.

성공회대 사이트의 경우 4개의 에러와 6개의 경고를 내보내고 있다.

또한 한국정보화진흥원 웹접근성연구소에서 제공하는 K-WAH 3.0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1) 인식의 용이성, 2) 운용의 용이성, 3) 이해의 용이성, 4) 기술적 진보성, 네 분야에서 테스트한 결과에서도 필자의 홈페이지는 2) 운용의 용이성 부분에서 한개의 오류가 검출되었고 각 분야의 준수율은 모두 100% 였다. 성공회대 홈페이지는 2) 운용의 용이성 부분에서 18개의 오류가, 4) 기술적 진보성 부분에서 1개의 오류가 검출되어 총 19개의 오류가 검출되었고, 각 분야의 준수율은 2) 운용의 용이성에서만 94%, 나머지는 100%를 기록했다.

웹발전연구소의 스코어는 91점으로 100점은 아니었으니, 절대평가 방식으로 평가를 진행하고, 50개 대학중 최고 점수를 받은 성공회대가 1위를 하였을 것으로 판단된다.

3월 말에 있었던 홈페이지 개편작업의 결과물로는 꽤 좋은 결과물인듯 하다. 하지만, 100점 만점으로 1위를 차지할 수 있었더라면 더 좋았을 것을 하는 생각을 감추기 어렵다.

필자 홈페이지 K-WAH 3.0 결과보고서

성공회대 K-WAH 3.0 결과보고서

Written by 천의

4월 25th, 2011 at 2:42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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