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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chive for 8월, 2008

교통카드, T-money의 환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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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거리 가판대에서 파는 T-money 카드를 구매하려면, 카드 제작비용으로 최소 1,500원을 지불하고, 요금은 따로 충전해야 한다. 요새는 smart chip을 사용하면서 3,000원짜리도 나왔다.

애초에 “카드” 자체를 판매 하면서 제작비용조로 비용을 받는다는 것도 우습긴 하지만, 문제는 이 “카드”가 무슨 문제가 있어 환불하고자 할 때는 6개월인가 1년 이내에 발행된 카드만 1,500원과 남은 요금을 환불해 주고, 기간이 지난것은 남은 요금만 환불해 준다는 것이다.

신용카드나 체크카드를 발행해 주면서 제작비를 받는다는 말 못들어 보았다. 하다못해 신용카드는 연회비를 받는데, 이는 카드의 기본적인 목적, 즉 ‘신용구매’이외의 부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비용으로 ‘이해’해 줄 수 있다. 하지만, 교통카드는? 무슨 부가 서비스가 있는가? 놀이동산 이용할 때 교통카드 내밀고 ‘할인해 주세요’ 라고 하면, 안드로메다인 취급 받는다.

교통카드의 기능은 고작 내 돈 들여 충전하고, 교통비를 지불하는 기능밖에 없다. 애초에 교통카드 판매시 1,500이든 3,000원이든 받는 것을 철회해야 하고, 받는다 치더라도, 사용자가 환불을 요청하면 기간에 상관없이 환불해 줘야 한다.

게다가 환불절차 조차도 까다롭기 이를데 없다. 꼭 본사쪽으로 보내서 환불을 받아야 한다. 어짜피 충전소에는 잔액이 얼마 남았는지 확인하고 충전할 수 있게 되어 있다. 판매소든 충전소에서 이를 확인하고 잔액과 보증금을 환불해 주고, 충전소에서 본사쪽으로 보내면 본사에서 충전소에 비용을 내어주는 것이 맞다고 본다.

이는 마치 이동통신 업체가, 초고속 인터넷 업체가 가입은 쉽게 하고, 해지는 어렵게 하는 것과 마찬가지 이다. 반드시 시정되어야 할 사항이다.

Written by 천의

8월 27th, 2008 at 11:48 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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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MB 정부의 3S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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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베이징 올림픽이 드디어 끝났다.

촛불을 효과적으로 비켜나가버렸다. 우매한 냄비같은 이 민족은 다시금 정치에서 관심을 거두었고, 17일동안 한국에서는 이러한 일이 있어났다는 포스팅이 있다.

기가차다. 말이 안나온다. 특히나, 8번째, 국제중… 나야 서울시민이 아니지만, 강남, 서초의 주민들은 좋겠다. 그네들이 찍어 밀은 공정택 교육감이 적극적으로 추진하는 국제중 정책… 그대들이야, 재력이 있어서 자식들을 초등학교때부터 유학보낼 수 있겠지만…

결국 부의 대물림, 지식의 대물림이 순환되는 것이다.

Written by 천의

8월 25th, 2008 at 10:14 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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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eebsd의 php와 extention 추가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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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eebsd상에서 php와 extention을 설치할 경우 옵션 선택에서 선택을 잘못했을 경우 어떻게 설치하여야 할까?

Freebsd 6.3의 경우 ports에서 php-extention을 설치하게 되면, 아래와 같은 extention이 기본으로 설치된다.

ctype, dom, filter, hash, iconv, json, pcre, pdo, pdo_sqlite, posix, session, simplexml, sql, sqlite, tokenizer, xml, xmlreader, xmlwriter.

이러다보니, 자칫 실수하게 되면, mysql, gd, mbstring등을 빼먹게 된다. 예전엔 extention을 추가로 어찌 설치하는지 방법을 몰라 아예 freebsd를 다시 깔기도 여러번…

mbstring은 ports/converters 에서 php 버전에 따라 추가할 수 있다.

gd는 ports/graphics 에서 php 버전에 따라 추가할 수 있다.

mysql은 ports/databases 에서 php 버전에 따라 추가할 수 있다.

즉, 실수로 빼먹은 extention이라도 ports로 추가할 수 있으니, 시스템을 미는 수고를 하지 말자…

Written by 천의

8월 25th, 2008 at 12:09 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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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신도의 눈으로 본 기독교의 나아갈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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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대교의 신인 야훼 하나님은 소위 “전쟁의 신”이었다. 따라서 야훼가 유대인을 돕고자 하였을 때, 세상의 어떤 나라도 유대인을 이기지 못하였으나, 야훼가 유대인을 돕지 않았을 때, 유대인은 나라도 잃고 세상에서 방황해야만 했다.

그러나, 예수 탄생과 그의 사망 이후, 동일한 신인 야훼는 더이상 “전쟁의 신”이 아니라 사랑의 신으로 그 이미지가 바뀌었다.

기독교는 사랑의 종교이다. 불교는 자비의 종교이며, 유대교는 전쟁의 종교이다.

우리나라 대통령 중 일부는 기독교 신자였고, 그 중 두명이 장로 출신이다. 그런데 어찌하여 교회의 일반 신도 중 최고의 자리에 오른 두 사람이 대통령직을 수행할 때 이 나라에 이렇게 어려운 일이 생길까? 한 사람은 IMF 환란을 불러왔고, 또 한 사람은 경제를 최악으로 만들고 있다. 두번째 IMF 환란을 불러오지 않을까 하는 우려가 생길 정도로…

두 사람의 공통점은 이뿐만이 아니라 ‘남의 탓’으로 돌리는 것까지 닮았다. 모름지기 장로라는 위치에 오른 사람은 예수님의 가르침을 따라 오른뺨을 맞아도 왼뺨을 내어줄 수 있어야 하는데, 오히려 한대 맞았다고 상대방을 두들겨 패고, 내탓이 아니라고 한다.

교회내에서도 존경받지 못하는 장로가 사회에서 존경받지 못함은 당연한 것이다. 장로 선출시부터 교회에 얼마나 많은 재정적 도움을 주었는가각, 세속에서 얼만큼 높은 사회적 지위를 가지고 있는가가 장로 선출의 일순위가 되니 그럴수밖에 없다.

아니다, 우리 교회는 예수님의 모습에 가장 근접하고, 예수님처럼 살고 있는 사람을 장로로 선출하고 있다고 자신있게 말할 수 있는 교회가 얼마나 있을까?

또 한가지 아이러니한 것은 이 두 대통령이 모두 장로교의 장로라는 것이다. 즉, 한국에서 제일 교세가 큰 교파라는 것이다. 한국을 대표하는 교파가 이러니, 한국 교회 전체가 욕을 먹는다.

목사라는 사람이 빨갱이, 친북좌파 하면서 잡아 먹을듯이 덤벼든다. 그들이 불구대천의 원수라도 되는듯…

예수님은 자기를 메시아, 구세주라고 외치던 자들에게 잡혀 죽임을 당하면서도, ‘저들에게 죄를 묻지 말아달라’고 기도한다. 원수조차 ‘사랑하라’고 가르친다.

목사들이여, 기독교인들이여, 예수님께서는 남의 눈에 낀 티끌을 빼기전에 자신의 눈에 낀 대들보를 빼라고 하신다.

Written by 천의

8월 24th, 2008 at 11:14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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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한국인으로 살아간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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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기사
“내가 한국인인게 서러웠다” – 한국일보

예전에도 이런 기사가 올라왔던것 같은데…

글로벌 시대에 한국인들이 글로벌하게 세계에 뻗어나가 활동하고 있다. 개개인의 이유야 다들 다르겠지만… 이건 쥐돌이 정부의 문제도 아니고, 노무현때도 이런일이 있었으니, 대통령의 문제는 아니다.

이건, 국민적 성향의 문제다. 개개인 성향의 문제이기도 하지.. 상부상조하던 미덕? 혹시 이말은 지배층이 피지배층의 통제를 쉽게 하기 위해 만들어낸 우화는 아닐까? 본래 우리나라 사람들은 자기밖에 모르는 사람들이었던건 아닐까?

대사관 혹은 영사관으로 나간다는 것은 해당 국가에서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자리이기도 하지만, 해당 국가에 진출해 있는 우리나라의 기업, 국민들을 머나먼 이국땅에서 도와주는 위치에 있는 자리이기도 하다.

재판과 비유하자면, 피고인의 입장을 대변해야 할 변호사인 것이다. 그런 변호사가 피고인의 편이 되지 않는다면, 뭐하러 변호인을 두고 재판을 하겠는가?

더구나, 위 기사의 사건에서는 그 한국인은 이유야 어찌 되었건, 심한 부상을 입은 한국인이었고, 한국대사관 직원이 아니라 하더라도 도와주어야 하지 않았을까?

이 사건은 어찌보면 단순한 해프닝일 수도 있겠지만, 어찌보면 국제적으로 한국의 외교라인이 다시금 조소거리가 되게하는 사안이기도 하다.

사람이 오래 살아봐야 일백년 사는데… 시간이 갈 수록 세계속에서 한국인으로 살아간다는 것이 부끄러워지면 어떻게 하나…. 군사적으로 강해야, 경제적으로 부유해야 세계에서 인정받는 국가가 되는 것일까?

일본이 독도를 자기땅이라 우기는 것만큼, 중국이 이어도를 자기땅이라 우기는 것만큼, 뉴라이트가 일제점령기는 한국으로서는 축복이라 여기는것 만큼, 이 사건도 국민으로서 분노해야 하는 사건일 것이다.

아울러, 이런 일들 때문에 전체 “공무원”이 욕을 먹을 수 있다는 것도, 공무원들은 명심하여야 할 것이다. 공무원이 왜 공무원이 되고, 사무원이 안되었는지… 곰곰히 생각해 보기 바란다.

긴급한 상황으로 줄이 많은 일반 통로를 이용하지 않고, 승무원용 통로를 이용한다고 호통치는 공무원 역시, 공무원 할 자격이 없다. 한심한….

Written by 천의

8월 22nd, 2008 at 8:05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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