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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chive for 9월, 2008

IE8, ActiveX 계속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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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기사
MS “IE8, 액티브X 지원 변함없다” – 머니투데이

처음 IE8의 베타 버전이 공개되었을 때, IE7 및 Vista 공개했을 당시의 한국 인터넷, 정확히는 한국의 웹표준에 대한 문제점이 생각났다.

이번에는 과연 어떻게 해결할까? 한국의 인터넷 기업들, 포탈들이 어떻게 대응할까? 왜냐하면 IE7의 발표 때부터 MS에서조차도 ActiveX의 폐해성을 인식하고 IE에서 ActiveX의 기능을 축소해나가기로 결정했었고, 호환성 문제로 국내에서도 한바탕 난리가 났었고, 정부까지 MS에게 ‘구걸’하여 호환성을 확보했던 전례가 있었기 때문이다.

IE8은 MS에서도 웹표준을 지키겠다는 의지로 개발되고 있다는 소식을 들었었는데, 금감원이 나서서 MS와 협상을 한 모양이다. 

간단하게 국내 사이트들이 웹표준을 지키고 ActiveX 사용을 안하면 될 것을, 매번 MS의 신제품 발표때마다 이게 무슨 어처구니 없는 짓을 한단말인가… 이러면서도 IT강국이라니…

ActiveX없이 사용할 수 있는 기술도 다 개발되어 있는 판에… 답답한 현실아…

Written by 천의

9월 11th, 2008 at 11:53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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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개월을 사용한 SH-210, 뷰티폰에 대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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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다폰에 이어 터치폰으로 뷰티폰이 나왔을 때, 덜컹 질러버렸다.

2008년 1월에 구매해서 지금까지 8개월가량 사용했다. 결과적으로는 비추천이다.

장점이라고는 터치폰이라는 새로운 트렌드를 표방하는 제품이라는 것 딱 하나…

단점이 더 많은 제품이다.

우선 3G로 발매되었음에도 불구하고 3G의 핵심 기능인 USIM 부가 기능을 전혀 사용할 수 없다는 것. 하다못해 USIM 기반 교통카드 기능도 없으며, 금융기능 또한 안된다.

두번째로 3인치의 넓은 화면임에도 불구하고 DMB 기능이 없다는 것. 이건 사실 별 문제는 안되었다. 내가 DMB를 잘 사용하지 않으니까.. 그래도 가끔 필요한 때가 있었는데….

세번째로 터치폰이기에 문자 입력도 엄지가 아닌 필기 입력 기능이 있는데, 그다지 쉽지 않다는 것. 사실 이건 뷰티폰만의 문제는 아닐 것이다.

그래도, 다음번에 기변하게 된다면, 터치폰 기반으로 구매할 것이다. 사실 아이폰을 기대하고 있긴 하지만, 아이폰에서 USIM의 기능을 사용할 수 없다면, 좀더 심사숙고하게 될 것 같다.

Written by 천의

9월 11th, 2008 at 11:41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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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의 전화연결 오작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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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월 9일, 가족들과 피자를 먹기로 하고 피자헛에 홈 서비스를 신청했다.

피자헛의 대표번호 1588-5588.

전화를 걸고 당황하지 않을 수 없었다. 웬 교촌치킨입니다. 라는 안내 멘트가 나오는 것이다. 얼른 전화를 끊고, 잘못 눌렀나부다 하며, 다시 전화를 하여 제대로 연결되어 피자를 주문했다.

그리고난 후, 아무리 생각해도 이상하여, 휴대폰의 통화목록을 열어 보았다.

거기엔 1588-5588 번호가 2번 찍혀 있었다.

최근 삼성의 소울폰 긴급전화 112가 엉뚱하게 119로 연결되어 피해를 당한다는 한겨레신문의 보도가 있었다. 소울폰의 제조사인 삼성도 해당 이통사인 SKT도 모두 책임을 미루고 있는 상황이라는 보도였다.

1588-5588이 112나 119같은 긴급전화는 아니지만, 잘못 걸린 전화요금도 요금이지만, 발생해서는 안되는 사안이 아닌가?

이래서야 핸드폰에서 전화 걸때 잘 걸리고 있는건지 안심을 할 수가 없지 않은가…

아참, 내 폰은 삼성의 소울폰이 아니다. LG 뷰티폰, SH-210이다.

Written by 천의

9월 11th, 2008 at 2:25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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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의 외국영리병원, 의료민영화 그리고 제주특별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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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영리병원 로비논란 속 제주 계획대로 ‘GO’ – 마이데일리
제주특별법, ‘의료계’도 반대…”국내 의료계 질서 흔들 것” – 마이데일리
보건노조, “제주도 특별법은 의료민영화 불씨” – 메디컬투데이

의료보험의 민영화를 지방부터 시작하려는 것인가? 제주도민이 반대했던 사안을 제주도지사는 뭐때문에 다시 추진하는거지? 대체로 막무가내식의 추진은 뭔가 뒤가 구린일이 있던데말이야…

제주도민도 반대해, 의료계도 반대해, 왜 2MB 부하들만 이렇게 난리냐구…

Written by 천의

9월 9th, 2008 at 1:17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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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7년 11월과 2008년 9월의 닮은 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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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7년 11월, IMF 환란을 맞기 직전, 외신들은 한국의 경제 상황이 심각하다며, IMF 구제금융 요청 가능성을 시사하였고, 당시 정부의 재정경제원은 ‘사실무근’이라며 뻔뻔하게 부인하였으나, 결국 1997년 11월 21일 정부는 IMF 구제금융지원을 신청하였고, 사실상의 국가 부도를 인정하였었다.

2008년 9월, 외신들은 ‘한국의 경제상황이 더 나빠질 것‘ 이라며 한국의 경제 상황에 경고를 보내고 있으며, 2MB의 정부는 기획재정부를 통해 반박과 반론 보도를 요청할 것이라고 하고 있다.

1997년 10월, 한국의 증시는 500선이 무너지며 증시의 붕괴 위험까지 들먹이는 상황이였으며, 1997년 10월, 환율은 사상 최초로 달러당 1,000원에까지 근접하였고, 11월, 1,000원을 뛰어 넘었으며, IMF 환란동안 1,600원대까지 치솟았다.

2008년 9월, 한국의 증시는 심리적 저항선이었던 1,400선이 무너지며 1,150원까지 붕괴되고 있으며, 환율은 역시 1,000원을 넘어 1,160까지 치솟고 있으나, 금일 현재 당국의 개입으로 1,140원대로 떨어진 상태이다.

10년전, 현 한나라당의 전신인 신한국당의 김영삼 대통령 말기에 불러들인 IMF 환란을, 한나라당의 주장대로 ‘잃어버린 10년’을 건너 한나라당의 이명박 대통령 초기에 당시와 비슷한 상황을 이어가는 이 묘한 현상은 대체 뭐란말인가?

도대체 이 나라의 국민들은 어쩌자고 경제를 망친 당에서 경제를 살릴 수 있다고 생각하고 한나라당을 이렇게 압승시켜줬단 말인가?

추가로 1997년 11월의 추억을 되살려 볼 수 있는 블로그를 소개 한다.

Written by 천의

9월 3rd, 2008 at 12:38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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