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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chive for 3월, 2009

2MB, 가카의 말씀, ‘청와대 근무자는 … 한 점 부끄럼이 없어야 한다’고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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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기사
청와대, 룸살롱에 2차까지 – 한국일보

청와대에 근무하는 사람은 업무적으로도 뛰어나야하지만 도덕적으로도 하늘을 우러러 부끄럼이 없어야 한다는 가카의 말씀에 왜 이리 쓴 웃음이 나오는걸까?

2MB 정부의 출범 이전 인수위때부터 ‘인사’의 실패를 수없이 봐오지 않았는가? 게다가 가카 본인은 전과 14범이라던가? 아.. 사면 받았으니 죄가 없다고? 글쎄… 법리적으로는 죄 지은 기록이 사라졌는지는 몰라도, 사람들의 기억과 역사에는 남아있지 않을까?

예전에도 도덕성 운운한 적이 있었지? 도덕적 약점 없이 출범한 정권이라는 둥, 그 나이에 치매에 걸렸나 하는 갸우뚱을 하게 만든 일이 얼마전인데… 이번에도 도덕성 어쩌구 하는 걸 보면 이젠 갸우뚱이 아니라 확실히 치매 환자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

가카께서 일전에 말씀하신대로, ‘못난 여성을 선택해야 서비스가 좋다’라는 말씀을 몸소 실천하고 체험해 보고자 노력한 부하직원인데, 상을 줘야지… 안그래?

Written by 천의

3월 31st, 2009 at 10:01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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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도 한국정부의 ‘인터넷 검열’에 굴복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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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기사
구글도 정부 ‘인터넷 규제’에 굴복 – 한겨레

구글이 한국에서 유튜브의 서비스 철수까지 검토하던 제한적실명제에 대해 이를 수용하고 한국에서 계속 유투브 서비스를 계속 하기로 했다고 한다.

이유인즉, 한국정부로부터 투자받는 ‘돈’이 많기 때문이라는데, 그러면서 전 세계에서 사용자의 개인정보를 수집하기는 한국이 처음이라고 한다.

제한적실명제, 악플을 막기 위해 도입한 제도라고 이 제도를 찬성하는 사람들은 주장하지만, 실질적으로 이 제도 도입후 악플이 얼마나 감소했는지 모르겠다. 들리는 말에는 그다지 감소하지 않았다고 하는데…

물론, 이 제도를 도입하는 2MB 정부의 목적은 제 2, 3의 미네르바 출현시 효과적으로 ‘검거’하여 입막음을 하고 싶어서겠지만 말이다. 2008년 촛불집회 및 조중동 광고거부 운동을 탄압하면서 이 제도를 통해 효과적으로 네이버와 다음의 입에 재갈을 물렸던 2MB 정부. 이젠 구글까지 손아귀에 넣었고, 이 역시 반대자들의 말에 귀를 기울이는 ‘소통’ 보다는 ‘탄압’을 기치로 하고 있다는 것을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

Written by 천의

3월 31st, 2009 at 9:55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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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인공위성, 왜 그렇게 난리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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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초에 북한에서 위성을 발사한다고 한다.

그러나, 한국도 자체 로켓을 사용해 위성을 발사하기 위해 전남 고흥군 봉래면의 ‘나로우주센터’에 발사대를 짓고 있다는 사실을 아는 국민은 별로 없는 것일까?

이곳에서는 2009년 4월에서 6월경 발사될 예정으로 있으며, 이 계획이 성공한다면 한국은 세계에서 9번째로 자체 위성발사국이 된다.

한국에서 발사하는 위성에는 로켓이 사용되지 않는가? 이 로켓은 탄두를 장착한 장거리미사일이 될 수 없는 기종인가?

왜 북한이 발사하는 것에는 딴지를 걸며, 중국이 얼마전 발사한 위성에는 왜 지대한 관심을 보이며 끽소리 못하는 것인가?

이는 일본 및 미국 역시 마찬가지이기도 하지만, 적어도 일본과 미국은 중국의 위성 발사에 우려를 표하기라도 했다.

그에 비하면 한국은? 그야말로 ‘내가 하면 로맨스, 남이 하면 불륜’이며, ‘약소국에 강하고 강대국에 약한’ 모습을 보이는 전형적인 양아치 국가인 셈이다.

세계는 추후 통일 한국의 위상을 걱정하여 통일을 방해하고자 하는 판국에 당사자인 남북 모두 서로 뜯어 먹고, 서로 체제유지에 바쁜 모습이라니…

북한에 대해 위성발사를 하지 말라고 하려면, 우선 나로우주센터의 발사대부터 해체해라. 정 북한의 위성이 위성이 아니라 장거리미사일 시험이라 생각된다면, 한국 역시 나로우주센터에서 장거리 미사일 연구를 해라. 9번째 자체 위성발사국의 영광이 북한에 넘어갈 것이 아쉬워서라면, 이미 늦었겠지만, 연구에 박차를 가하든지…

Written by 천의

3월 30th, 2009 at 12:21 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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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웹, 항소심에서도 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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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웹, 금결원과의 민사소송 2심서 패소 – 디지털데일리

김기창 교수가 이끌고 있는 오픈웹이 금결원과의 1심에서 패소한 후 항소하였으나, 2심에서 항소 기각 결정으로 패소했다.

우리나라의 웹표준이 다시금 MS의 IE 기반으로만 돌아가는 것에 대해 아무런 제제를 받지 않게끔 되어 버린 것이다. 이 소송의 핵심은 금결원의 공인인증서를 Windows OS 기반의 IE에서만 받을 수 있고, 사용할 수 있는 것을 OS에 제한 받지 않고, 브라우저에 제한 받지 않게끔 해 달라는 것이었다.

법원의 이번 결정으로 인해 매킨토시 사용자를 비롯하여 리눅스 사용자 뿐만 아니라 Windows 사용자중 IE이외의 브라우저를 사용하는 사람들까지도 여전히 공인인증서를 사용하지 못하는 현실이 계속 유지되게 되었다.

이에대해 김기창 교수는 대법원 항소 여부를 판결문을 받아 본 뒤 결정하겠다고 하였으나, 답답함과 울분을 어찌할 수는 없었나보다. 김 교수가 이끄는 오픈웹은 현재 ‘Closed Web’이라며 MS의 Windows를 계속 사용라하는 등의 온라인 항의를 하며 폐쇄된 상태이다.

openweb01.png

나 역시 이 판결을 이해 할 수 없다. 이 나라는 어찌된게 이모양 이더냐…

Written by 천의

3월 25th, 2009 at 9:26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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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키아의 체면이 구겨지는 것인가, 국내 이통사들의 전략 실패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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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복귀 노키아 체면 구기네” – 헤럴드경제

오늘자 헤럴드경제에 국내에 복귀하는 노키아의 휴대폰 네비게이터 6210모델을 두고, RIM의 Blackberry 공급량(3,000대) 보다도 확보된 물량이 적다며, 이를 노키아의 굴욕이라고 표현했다.

헤럴드경제는 기사에서

국내 이통사들이 노키아폰의 물량을 줄인 것은 무엇보다 제품 경쟁력이 없다고 판단하고 있기 때문이다. 40만원 안팎의 중저가로 출시, 시장에서는 할부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공짜폰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하지만 이미 시장에서 공짜로 유통되는 단말기 역시 많은 상황이고, 특히 주 기능인 내비게이션 기능은 지원도 안된다. 국내 시장에서 얼마나 경쟁력이 있을지는 미지수.

라며, 노키아의 6210을 폄하하였다. 그나마 ‘노키아’라는 이름값에 기대를 걸고 있다나…

그러나, 네비게이터를 들여오면서 GPS기능을 삭제 내지는 무용지물로 만든 상황, 또 노키아의 경쟁력 있는 최신 모델들을 뒤로하고 1년전 출시모델을 들여온 것은 바로 국내 이동통신사가 아니었던가?

특히 SKT는 해당 기사에 따르면

“현재 시장에 출시되거나 출시될 예정인 외산폰은 체험 수준으로 봐도 될 만큼, 국내 공급되는 물량이 많지 않다” 면서 “일단은 국내시장에서 검증을 하는 수준”

이라며, 외국 제조사의 제품에 대해 깔아 뭉게고 있다. 국내에 들여온 외산 제품의 폰은 이통3사를 모두 통틀어 모토롤라, HTC, 노키아, 소니에릭슨, 캔유 이렇게 다섯개 밖에 되지 않는다. 그나마, LGT정도만이 캔유의 신상품 혹은 한국에 특화되어 개발된 제품을 들여오고 있다. SKT의 모토롤라의 경우 최근 출시되는 폰이 그다지 많지도 않지만, 그나마 일부 신제품만을 출시하고 있는 형국이다.

이러니, 세기의 트렌드인 애플의 iPhone은 들여오지도 못하고 있는 판이다. 국내의 사용자들은 언제쯤이면 해외 제조사의 유명폰을 사용해 볼 수 있는 것인지… 아니, 나 스스로도 더 늙기 전에 써 볼수는 있는 것인지…

Written by 천의

3월 23rd, 2009 at 11:44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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